[주장욱/경향] 내년이 두려운 의료급여 수급자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11.29조회 41스크랩 0
내년이 두려운 의료급여 수급자들
주장욱 | 홈리스행동 활동가
경향 | 2024.11.24.
수급자는 누구보다 강한 ‘비용 의식’을 갖고 산다. 매년 수급비가 오른다지만 액면가만 오를 뿐 실제 물가에 한참 못 미친다. 그사이 어떤 이는 병원비를 내기 위해 생계급여를 당겨썼고, 부족해진 생계비를 메우려 주거급여를 우선 쓰다가 월세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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