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식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1기 수료식 후기

  • 2023.12.14
  • 조회수 583

[작성보라유
- 보라색, 낮잠, 그리고 안온한 삶
- 사회적 가치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해요.
- 지구상의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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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파인더 1기 수료식 후기"

2023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 체인지 파인더 1기의 마지막
지난 가을부터 열심히 달려온 체인지 파인더!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고, 오늘은 바로 그 여정의 마지막인 수료식입니다. 2023년 11월 30일,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 다목적홀 ‘모이다’에서 수료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체인지 파인더 담당자였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항카롱 매니저​의 체인지 파인더 1기 결과 공유와 함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체인지 파인더 1기 결과 공유를 하는 항카롱 매니저

10월 14일 토요일에 여정을 시작한 체인지 파인더 1기는, 11월 30일 수료식까지 총 12분의 강사님이 교육을 맡아주셨고, 26.5시간을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 파인더 1기의 수료율은 무려 94%라고 하네요! 학교, 또는 직장을 병행하면서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수료한 체인지 파인더 여러분 모두 정말 대단합니다!


■ 조별 캠페인 발표 1 : 환경팀 [Vegan? Begin!]


▲ 환경팀 캠페인을 발표하는 체인지 파인더 참가자 헌터님

그 후에는 수료식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체인지 파인더의 캠페인 결과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로, 환경팀이 준비한 Vegan? Begin! 캠페인인데요, 비건에 이해도가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은 빅북과 비건 관련 콘텐츠 뽑기 캠페인을 통해 비건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 향상을 돕고자 기획되었어요. 채소 운세, 비건 레시피 등 다채로운 비건 관련 콘텐츠를 준비한 기획력이 돋보인 캠페인이었습니다.


조별 캠페인 발표 2 : 아동·청소년팀 [​SPROUT TREE]


▲ 아동·청소년팀 캠페인을 발표하는 체인지 파인더 참가자 두빛님

두 번째로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식 확산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사회 주변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SPROUT TREE의 캠페인입니다. 듣고 싶은 말, 최근 본인에게 위로가 되었던 말 등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과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전시물을 제작하였는데요, 연말에 딱 어울리는 트리 형태의 전시를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조별 캠페인 발표 3 : 인권팀 [성별 표기, 항상 필요한 건가요?]


▲ 인권팀 캠페인을 발표하는 체인지 파인더 참가자 성윤님

마지막으로, 생물학적으로만 구분되는 성별이 누군가의 일상과 사회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인권팀의 캠페인 '성별 표기, 꼭 필요한 건가요?'입니다. 
꼼꼼하게 제작된 온라인 폼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정리하여 공익활동지원센터에 게시하는 형태로 캠페인이 이루어졌는데요, 이후에는 전체 의견을 취합 및 정리하여 언론사에 투고를 진행한다고 해요. 단기간에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낸 인권팀, 정말 대단하죠?


■ 체인지 파인더 1기, 안녕!
체인지 파인더의 멋진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어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쁘승 센터장님께서 축사를 진행해주시고, 수료증을 전달해주셨죠. 그 후에는 체인지 파인더가 이어가며 서로에게 수료증을 전달해주었답니다.


▲ 축사를 해주시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님


▲ 체인지 파인더 1기 수료증 수여식

이렇게 모든 수료식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처음 만난 우리, 이제는 눈이 내리는 겨울에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두 달간 함께한 우리의 체인지 파인더는 어땠나요? 기대보다 좋았을 수도, 혹은 아쉬웠을 수도 있겠죠. 하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내딛는 걸음 하나가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것이에요. 오늘의 경험을 잘 정리하여 차곡차곡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이 직접 공익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순간에 꺼내서 사용하길 바라요. 그것만으로 체인지 파인더의 존재는 충분할 거예요.

어디서든, 그리고 또 언제든 우리 반갑게 인사해요. 체인지 파인더 1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