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숙/프레시안] 기업, 특권층, 혐오의 자유?...이것이 윤석열식 '자유'인가

기업, 특권층, 혐오의 자유?...이것이 윤석열식 '자유'인가    

[인권의 바람] 윤석열 취임사와 내각 인사에 관하여 

프레시안, 2022. 5. 13.

명숙 ㅣ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생명의 씨앗을 모두 막아놓을 것 같은 시멘트 바닥의 틈으로 피어난 들꽃처럼,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피울 것임을 한다. 

더 넓은 연대로 평등과 존엄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믿는다. 

여전히 국회 앞과 충남 민주당 당사에서 인권 활동가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하고 있고, 

경찰의 행진 불허를 뚫고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행진에 대해 법원의 승소를 받은 성소수자 활동가들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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