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광/피움] 발전 문제를 상품 판매처럼 다루는 빈곤 포르노를 중지해야 한다

서울시NPO지원센터2022.11.25조회 87스크랩 0

[피다뷰] 발전 문제를 상품 판매처럼 다루는 빈곤 포르노를 중지해야 한다                                       

웹진 피움, 2022. 11. 25.

한재광 ㅣ 발전대안 피다 대표     


지난 11월 12일 대통령 부인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 질환이 있는 소년을 안고 찍은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것이 ‘빈곤 포르노’라는 문제 제기가 일어났다. 

시간이 지나며 여당에서는 야당 의원이 대통령 부인에게 ‘포르노’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비판하면서 논란은 정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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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포르노’는 무엇인가? 

여러 언론에서 밝혔듯이 빈곤 포르노는 덴마크의 요르겐 리스너(Jorgen Lissner)가 1981년 처음 제기한 ‘사회적 포르노(social pornography)’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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