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참여와혁신] 설악, 공간의 가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3.02조회 149스크랩 0
[녹색연합 기고] 설악, 공간의 가치
참여와혁신, 2023. 02. 27.
윤소영 ㅣ 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그 시작이 까마득하다.
1982년부터 강원도의 숙원사업이었다는 기록이 긴 욕망의 역사를 설명한다.
그보다 앞서 설악산을 천연기념물·국립공원으로 지정해 공간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한 것을 볼 때, 개발과 보전이 대치한 역사도 시작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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