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좋은 일'이라고?
- 교육기간 상시
- 운영기관 발전대안 피다
- 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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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경력 예비/신입활동가
- 활동역량 분야의제
- 활동분야 국제연대/국제개발협력, 노동
- 활동직무 경영/회계/인사, 사업/전략기획, 모금/회원관리/홍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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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개
지구촌의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일하는 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직업을 소개할 때면 "좋은 일 하네", "봉사하는 거야?"라는 반응을 마주하기 일쑤인 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 국제개발협력, 그리고 국제개발협력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편견을 바로잡고, 당당한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였는데요.전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오늘날, 개발도상국의 안정과 발전은 지구촌 모두의 안전과 평화와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서로를 살피는 지구촌, 그 일을 해나가는 국제개발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죠. 하지만 ‘가난한 나라에서 자원봉사하는 사람’이라는 인식 때문에 국제개발협력 활동은 생계를 위한 노동,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좋은 일 하시네요" 같은 비교적 '순한 맛' 편견부터 "좋은 일이니까 대학 안 나와도 할 수 있지?" 같은 다분히 무례한 편견까지 서로 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한 수많은 편견들. 활동가들이 직업인으로서 인정받는 것을 방해하고, 국제개발협력 분야 자체에 대한 인식에도 마이너스가 되는 이런 편견들이 어떻게 사실과 다른지 하나하나 짚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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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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