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영화를 한 번 봤다고 이야기 하기를 중단합니까?
영화를 보며 내게 만들어진 세계를 함께 확장시키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손희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헤어질 결심>,<모어>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손희정 선생님과 땡땡책협동조합에서 함께 영화 보는 프로그램에 1년 정도 참여 했었습니다. 희정샘과의 영화 이야기는 너무 매력적입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조금 더 넓히기도 하고, 제 안의 어떤 편견에 균열을 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우주를 보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내가 그린 나의 우주를 다시 직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던 기억이 너무 소중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두 영화 모두 저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인데 이 두 영화를 젠더 관점에서 분석한다는데 고민없이 참석
두 영화를 너무나 재밌게 본 한 학생으로서, 손희정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영화 이야기들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헤결 때문에 붕괴된 마음 손희정 교수님과 함께 회복하기
평소 여성영화와 성평등 이슈에 관심이 많은 활동가입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을 통해 모임 광고를 보게 되어 망설임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손희정 교수님 강의를 몇번 들었던 적이 있어 더 기대가 되는 모임입니다!
나의 우주가 궁금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커서 신청합니다.
지난 포럼에서 영화에 대한 다른 해석이 몹시 좋았습니다. 손희정 샘의 연구가 더 확장되고 있는 것 같아 듣고 이야기 나누고파요^^
NPO정보지식포럼에서 손희정 선생님의 사회 재구성에 대한 발표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영화를 여성의 관점에서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해요 :)
평소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1일 1영화 하던 날도 있었는데요, 책을 아직 읽기 전이지만 목차에 나온 영화 중 두세 편을 제외하고는 제가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게 본 영화들이에요! 이번 기회로 제가 모르던 여성 영화의 세계를 조금 더 들여다보고 싶고, 더 좋은 컨텐츠들도 추천받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6월 16일 모임 전까지 책 꼭 읽고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