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원/경향] 내 편의 감각

서울시NPO지원센터2022.12.28조회 176스크랩 0

[직설] 내 편의 감각                                 

경향신문, 2022. 12. 27.

조희원 ㅣ 참여연대 활동가  


정치가 내 편이 아닌데 사회가 어떻게 편안할 수 있나.

그런데도 정치의 힘을 믿고 세상은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여유는, 내가 느낀 ‘내 편의 감각’에서 나온다. 

활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활동가로 살았던 지난 6년이 나에겐 그런 순간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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